인사말

안녕하십니까, 대표 최유경입니다.
저 또한 새터민으로, 북한에서 남한에 정착한 것이 올해로 벌써 15여년의 세월이 흘렀습니다.
남한에 정착하는 녹록치 않은 시간동안, 남북사랑결혼정보라는 이 회사는 제가 남한에 정착할 수 있는 힘인 동시에 저의 분신 같은 존재가 되었습니다. 그런만큼, 고객 여러분 하나하나의 결혼이 곧 제 결혼이라는 마음으로 여러분의 성혼에 최선을 다해 힘 쏟고 있습니다.
남북사랑결혼정보는 남남북녀라는 옛말을 몸소 실천하는 회사가 되어 보이겠으며, 더불어 당사를 거쳐가는 모든 만남이 북한 여성에 담긴 선입견을 깨부수는 남북통일의 밀알이 되었으면 합니다.
이와 같은 정성과 최선을 다하는 마음으로, 남북사랑결혼정보는 대한민국에 계신 초혼/재혼, 새로운 가정으로 새 출발을 꿈꾸시는 모든 남성분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